한국관광대학교, 관광 분야 전문가 양성의 요람
100% 현장 중심 교육으로 직무능력 높아
전액 교비 지원 해외 유학 기회 제공
2018-06-16 11:43:23 , 수정 : 2018-06-16 12:21:48 | 이상인 선임기자

[티티엘뉴스] 관광분야 전문가가 꿈이라면 한국관광대학에서 그 꿈을 키우세요!

한국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 양성의 전당, 한국관광대학이 제33회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내 최고의 관광전에 직접 부스를 내고 참가한 한국관광대학이 개막 첫날부터 활기차게 움직이는 관광 분야의 현장을 그대로 보고, 듣고, 느낄 수 있게 하기 위한 현장 체험 교육에 나섰다.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을 펼치고 있는 대학답게 학년별로 많은 학생이 관광전 현장에서 관람객들을 맞아 직접 현장을 체험하고 국내·외 관광 분야의 다양한 업체들이 움직이는 모습을 직접 경험하게 했다.

 

(▲현장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 한국관광대학교 관광경영과 김준원 교수(좌측)와  손종익 교수(우측)

 

학생들의 현장 교육을 직접 지도하고 있는 한국관광대학교 관광경영과 김준원 교수(▲)는 “한국관광대학교는 한국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국제적인 지식과 취업현장에서 바로 실무에 응용할 수 있는 전문기술교육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장학제도는 물론 전액 교비 지원으로 미국, 일본, 중국 등의 해외 유학 기회를 제공해 관광 전문가의 꿈과 비전을 실천해 나갈 수 있는 지식 리더를 양성하는 대학”이라고 말했다.

 

지난 14일 개막식에 참석한 한국관광대학 2학년에 재학 중인 홍지애(관광경영과)(▲) 양은 “학교에서 단체로 국내에서 가장 큰 국제관광전에 참가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 우리나라 관광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함께 온 배시현(관광경영과) 군도 “이번 관광전을 통해 모든 나라의 관광문화를 알게 되어 좋았다”며, “학교 교육 과정과 이런 현장 경험을 많이 쌓아 앞으로 호텔 분야 전문가로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

 

국내 최고의 관광 특성화 대학인‘한국관광대학교’는 전문적인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으로 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호텔경영과 관광경영과 외식경영과 디지털 관광과, 관광레저복지과, 항공서비스과 국제비서과, 군사과 (부사관과), 관광영어과, 관광일본어과, 관광중국어과, 호텔조리과, 호텔제과제빵과 등 13개 학과와 4년제 전공 심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와이 KCC 대학과 연계해 공동학위 취득 가능한 전액 교비 지원 유학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한국관광대학은 교육과 일자리를 연계하여 직무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일반 교육과정을 국가직무 능력표준(NCS) 기반 현장 중심 교육과정으로 개편했다. 이에 따라, 한국관광대학교는 2018학년도 현재 전체학과가 관광서비스 산업과 연계된 국가 직무능력표준(NCS)을 도입하여 NCS 기반 및 현장 중심 교육과정을 100% 운영하고 있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