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주한 멕시코 관광청은 광화문D타워 온더보더에서 송년의 밤(MEXICO YEAREND PARTY 2015)을 열었다.
비정상회담의 일일 비정상으로 출연한 멕시코인 크리스티안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마리아치 밴드의 축하 공연으로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감사패 수여식과 3번의 럭키드로우, 여행작가 및 탐험가가 전하는 멕시코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 있었다.
▲베사메무초 등을 연주한 마리아치 밴드
이번 행사에서 호세 루이스 베르날 멕시코 대사는 “금년 1~10월까지 약 8만 명의 한국인이 멕시코를 여행했고, 12월 말까지 10만 명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한 올해 사업에 대해 “주한 멕시코 관광청은 금년도 여행 박람회에 총 6번 참여하였고, 약 500명 이상의 관광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8차례의 세미나를 개최하였으며, 멕시코의 10개 지역 이상에 총 8회의 팸투어를 진행했다. 미디어 부문에서는 약 600여 건의 멕시코 관련 보도가 나왔다”고 밝혔다.
■ 멕시코 송년의 밤 이모저모
▲아메리칸항공, 유나이티드항공 등이 감사패를 받았다.
▲태원준 여행작가의 강연이 있었다.
▲비정상회담에서 일일비정상으로 참여한 크리스티안
임주연 기자 hi_ijy@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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