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10월 23일 열린 이탈리아의 유명 아울렛인 '더 몰 럭셔리 아울렛' 의 설명회에서 더 몰 디렉터인 조르지오 모타(Giorgio Motta)씨는 '더 몰'이 내년 여름(6월) 경 프랑스와 이탈리아 국경지대에 있는 이탈리아의 유명 휴양도시 산레모(Sanremo)에 새로운 아울렛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 더몰 산레모는 이탈리아와 프랑스 국경에서 20Km 떨어져 프랑스 남부에서 접근성이 좋다.
기존 피렌체에 있는 더몰에 이어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국경지대에 있는 휴양도시 산레모에 오픈하는 더 몰 아울렛은 내년 6월 경 오픈하여 인근 니스, 모나코, 칸느 등의 관광 수요와 함께 쇼핑수요를 증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산레모는 꽃이 만발한 리비에라 해안의 휴양 도시이다. 특히 이탈리아 산레모 음악 페스티벌로 유명한 곳으로 연중 따뜻하고 온화한 기후를 즐길 수 있으며 꽃의 카니발 축제로도 잘 알려져 있다.
아울렛과 가까운 도시로는 제노아 140km, 깐느 100km,모나코 50km, 사보나 110km, 니스 60km 등으로 남부 프랑스 주요 휴양지역에서 1시간 정도의 거리이다. 프랑스와 이탈리아 국경에서 20km 정도밖에 떨어지지 않아 접근성이 좋다.

▲ 더몰에 대해 설명하는 정민경 씨
▲ 더몰 설명회
▲ 더몰 디렉터 조르지오 모타(Giorgio Motta)씨
더몰 디렉터인 조르지오 모타(Giorgio Motta)씨는 '한국시장이 작년대비 40% 이상 성장한 중요한 시장'이라 언급하며 한국시장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권기정 기자 john@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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