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아라비아 반도 남동부의 나라인 오만(Oman, Sultanate of Oman)이 48주년 국경일 행사를 개최하였다.
11월 22일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오만 48주년 국경일 행사에 조현 외교부 제1차관, 주한 외교 사절 등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오만은 사우디와 아랍에미리트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나라로 1974년에 외교관계를 수립하였다. 한국과는 주요 천연가스 수입국이며(3위) 오만의 주요 3대교역국이기도 하다.
▲주한 오만대사 '모하메드 알하르시' ( H . E. Mohamed Salim Alharthy) 대사
▲조현 외교부 제1차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
▲주한 외교사절들
권기정 기자 john@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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