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에어서울(RS)이 오늘(5일)부터 2019년 첫 신입 캐빈승무원 공개 채용을 시작한다.
▲에어서울 소속 항공기(사진제공: 에어서울)
모집 기간은 3월 5일(화) 오후 2시부터 3월 13일(수) 오후 6시까지며, 에어서울 채용 사이트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서류전형과 1·2차 면접전형, 체력검사 등을 거쳐 선발하며, 최종 합격자는 4월 중 입사하게 된다. 채용 규모는 00명이다.
지원 자격은 4월 중 입사가 가능한 지원자로,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채용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어서울 소속 승무원(사진제공: 에어서울)
에어서울 관계자는 “이번 채용은 2019년 첫 정기 공채로, 지원자가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지원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며 “이번 채용뿐 아니라 앞으로도 신규 항공기 도입 시기에 맞춰 이에 따른 적정 인원을 선발할 것이다. 열정 넘치고 개성 가득한 인재들의 많은 도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어서울은 최근 인천공항공사가 주최한 '2018 환승 Award' 시상식에서 ‘환승객 증대 우수 항공사’로 선정되었으며, 13개의 일본 노선에 취항하고 있다.
강지운 기자 jwbear@ttl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