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항공사들의 항공기 도입 열기가 뜨겁다.
특히 진에어는 지난해 항공기 보유수가 13대였는데, 그의 50%에 육박하는 6대를 도입해 올해 연말에는 총 19대의 항공기를 보유한다.
제주항공 또한 매년 꾸준히 보유대수를 늘리며 올해에는 20대수를 넘어 LCC 중 가장 많은 항공기를 보유한 항공사가 됐다.
티웨이항공과 이스타항공은 3대씩 보유대수를 늘려 동계시즌 항공좌석 확보에 나섰다.
임주연 기자 hi_ijy@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