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6월 3일 한남동에 위치한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저에서 이탈리아 국경일 행사가 열렸다.

페데리코 파일라 (Federico Failla) 주한 이탈리아 대사, 이종걸 국회의원(한-이탈리아의원 친선협회) 등 정관계 인사들과 참석자 700여 명이 참석해 이탈리아 국경일을 축하했다.

▲ 이탈리아 국경일 행사에서 손님을 맞이하고 있는 페데리코 파일라 (Federico Failla) 주한 이탈리아 대사(오른쪽 첫번째)와 대사관 직원들

이탈리아 국경일(Festa della Repubblica)은 1946년 6월 2일 국민투표에 의해서 왕이 통치하던 군주제가 폐지되고 공화국이 선포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올해는 73주년이 됐다.

  
▲페데리코 파일라 (Federico Failla) 주한 이탈리아 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종걸 국회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이종걸 국회의원, 페데리코 파일라 (Federico Failla) 주한 이탈리아 대사가 기념 케익을 자르고 있다.

▲이탈리아 국경일 행사에는 약 700여 명의 이탈리아 관련 인사 및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탈리아 국경일 기념 케이크

권기정 기자 john@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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