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신성장 사업본부 신설 및 그룹사 임직원 발령조치를 내렸다.
이번 인사는 모두투어 그룹사의 비전달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그룹사 경영개선과 시너지를 최대한 고려해 결정된 사항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번 인사이동으로 기존 경영지원본부 본부장이었던 양병선 부사장은 신규 사업본부인 신성장사업본부의 본부장으로 보임 되며 모두투어의 자회사인 ㈜자유투어의 대표이사 사장을 맡았던 유인태 전무가 모두투어로 복귀, 부사장 승진과 함께 모두투어 경영지원 본부장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또한 새로운 자유투어 대표는 ㈜모두투어 리츠의 공동대표 부사장을 역임한 김희철 상무가 맡게 된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장환경의 돌파구를 찾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모두투어의 이번 조직개편은 새로운 10년의 그룹 먹거리를 창출하기 위한 발 빠른 행보로 해석된다.
한편, 이번 조직개편으로 모두투어는 9개본부 16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모두투어 인사이동
▲왼쪽부터 양병선 본부장, 유인태 부사장, 김희철 사장
편성희 기자 psh4608@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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