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가 인사동 하나투어 본사로 복귀 완료했다. 건물 지하1층~6층은 SM면세점 서울점이 들어오며, 250여개 브랜드가 입점 예정이다.
7층부터는 사무공간이며, 종전보다 줄어든 사무공간과 효율적 업무를 위해 서울과 수도권을 합한 총 8개 지역의 거점근무지로 직원을 분산했다.
SM면세점은 29일 가오픈 예정이며 그랜드 오픈은 추후 진행될 예정이다.
임주연 기자 hi_ijy@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