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협회 사랑나눔봉사단, 추석 명절 맞아 나눔 활동
7곳에 실질적 도움으로 따뜻한 사회 만드는데 노력
한라산1950 한라산빵 600만원 상당 기증으로 훈훈함 더해
2019-09-11 14:20:32 , 수정 : 2019-09-11 14:23:35 | 이상인 선임기자

[티티엘뉴스] 제주관광협회 사랑나눔봉사단이 추석을 맞이해 훈훈한 정을 나눴다.

 


▲제주도관광협회 사랑나눔봉사단의 나눔 활동 모습. (우로부터 네번째) 김영진 제주도관광협회 회장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김영진 회장) 사랑나눔봉사단은 지난 10일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후원단체 7곳에 기부물품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나눔에는 한라산1950(대표 이지현)에서 한라산빵 2000개(600만원 상당)를 사랑나눔봉사단으로 기부하면서 훈훈함을 더했다. 

 


▲제주도관광협회 사랑나눔봉사단의 나눔 활동 모습.(우로부터 네번째) 김영진 제주도관광협회 회장 


제22회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동상을 수상한 한라산1950은 청정 제주의 한라산을 컨셉으로 하는 한라산 모양의 빵을 시작으로 제주와 관련된 특산품을 이용해 제주만의 맛과 멋이 하나로 융합된 제주를 상징하는 브랜드이다.  


한편, 도관광협회 사랑나눔봉사단은 매년 월별 계획수립을 통하여 하우스케어,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 냉난방비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면서, 지역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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