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11월 14일 항공 뉴스 브리핑

로열브루나이항공(BI),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선보여

“작은 세심함이 모여 이룬 커다란 특별함을 경험하세요”브루나이 국영 항공사, 로열브루나이항공(BI)이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작은 세심함이 모여 이룬, 로열브루나이항공의 커다란 특별함을 경험하세요 (The little things we do that make our service special)’을 선보였다. 따뜻한 브루나이의 환대 문화를 널리 알리고, 로열브루나이항공의 특별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기획한 이번 브랜드 캠페인은 로열브루나이항공의 디지털 마케팅팀과 세계적인 크리에이티브에이전시인 M&C Saatchi Singapore의 주도 하에 공동으로 이루어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로열브루나이항공이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필리핀항공(PR), 부산-마닐라 오전편 증편 기념 왕복 총액 21만원 

12월 4일부터 부산-마닐라 오전편 주 2회로 증편하며 증편기념 특가 왕복 21만원(유류·택스 포함 총액) 을 출시했다.
필리핀항공은 부산-마닐라 주 9회로 단독 최다 운항 스케줄 보유하고 있으며 증편 기념 신세계면세점 부산점에서 모든 탑승객에게 스마트선불 2만원 증정한다.

제주항공(7C) 모바일 탑승 수속 캠페인 진행

제주항공(7C)은 11월13일 오전 김포국제공항 국내선청사에서 승무원과 함께 모바일 탑승 수속 캠페인을 진행했다. 유인 발권 카운터 혼잡을 줄여 탑승 수속 시간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제주항공의 모바일 탑승권은 출발 24시간 전부터 제주항공 모바일웹에서 발급할 수 있다. 제주항공은 카운터에서 탑승권 발권시 3000원을 부과한다. 11월 현재 기준 국내선 모바일 탑승 수속 비율은 27%이며, 공항 무인 발권기(키오스크)를 이용한 탑승 수속은 52%로 10명 중 8명은 카운터를 이용하지 않고 탑승 수속을 하고 있다.

델타항공(DL), 4가지 객실 관련 영상 광고 캠페인 진행

델타항공(Delta Air Lines)은 인천공항과 미국을 연결하는 항공편에서 제공되는 네 가지 객실인 델타 원 스위트, 델타 프리미엄 셀렉트, 델타 컴포트 플러스, 메인 캐빈을 홍보하는 새로운 동영상 광고 캠페인을 12월 6일까지  진행한다. “Ready to Where”라는 제목의 동영상 광고에는 현재 델타항공이 취항하고 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출신의 네 명의 전문 모델이 출연하며 이들은 델타항공의 네 가지 객실의 좌석 및 해당 객실의 월등한 서비스를 패션쇼 런웨이 스타일과 유머를 이용해 재미있게 소개한다.

권기정 기자 john@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