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꿈꾸는 내일을 만들어요” 코레일관광개발는 지난 4일 본사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꿈꾸는 RAIL(내일) 봉사단’명칭 변경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두진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와 열차경영처 지참봉 과장(사회 봉사단 네이밍 공모전 대상 수상자)이 지난 4일 본사에서 사회봉사단 명칭변경 선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013년 10월 발족해 사회적 역할 확대에 기여해 온 사회봉사단의 명칭을 지난 10월부터 진행한 사내 공모를 통해 내일을 꿈꾼다는 미래를 향한 의미와 기차를 표현하고 내일(RAIL)을 포함한 꿈꾸는 RAIL(내일) 봉사단으로 명칭을 바꾸기로 한 것.
사회봉사단은 그동안 사회적 역활 확대 위해 ▷저소득층 및 다문화 기차여행 후원 ▷사랑의 연탄나눔 ▷아동 정서지원 ▷독거노인 정서지원 등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동참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2020년 2년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코레일관광개발 김두진 대표이사는 “꿈꾸는 RAIL(내일)봉사단이라는 새로운 명칭에 맞게 전 임직원이 지역 사회와 어려움을 함께 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관광개발은 꿈꾸는 RAIL(내일) 봉사단 선포식 후 첫 공식 활동으로 매년 진행하는 에너지(연탄) 후원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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