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관광산업포럼 출범··· 코로나 시대 지속가능한 관광산업 추구 모색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와 관광위기 충격 대응 및 지원방안 마련
국회의원 31명, 민간위원 105명 등 총 136명으로 구성
2021-04-27 22:08:14 , 수정 : 2021-04-27 22:37:08 | 이상인 선임기자

[티티엘뉴스] "코로나 시대 지속가능한 관광산업을 위한 국회와 민간이 함께 주도하는 관광산업포럼이 탄생했다."




▲국회 관광산업포럼 출범식에서 참석자들이 함께 '코로나 시대 지속 가능한 관광산업' 이란 구호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는 모습 


국회 관광산업포럼(공동대표 도종환·이광재·송재호· 양무승)은 27일 오후 2시 전경련회관 에메랄드홀에서 국회 포럼 공동대표와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포럼 소속 국회의원과 민간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 관광산업포럼(이하 국회 포럼)’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을 갖은 국회 포럼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아웃바운드 관광시장과 국내 관광 수요 위축 등 관광산업의 피해 규모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관광 기업의 휴·폐업 증가로 관광 종사원의 고용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관광업계의 요청으로 관광산업에 관심 있는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관광분야 위기관리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고 국회, 정부, 지자체, 관광업계, 연구기관 등과 함께 급변하는 상황에 대응해 나가기 위한 목적으로 구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여의도 전경련에서 진행된 국회 관광산업포럼 출범식 모습  


이에 따라 국회 포럼은 앞으로 시대적 변화에 맞게 관광기본법, 관광진흥법 등 관광 관련 범안 정비 및 재개정에 나서며, 코로나 이후 관광산업 진흥을 위한 정책 과제를 제안하고, 세미나, 공청회, 간담회 등을 개최하며, 국내외 지역관광 활성화 정책 자료 수집 및 분석과 함께 정책연구보고서 발간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국회 포럼은 대표의원 3명(도종환·이광재·송재호), 민간대표 1명(양무승), 분과위원장 1명 등을 비롯해 지속가능한 관광산업과 지역관광 정책에 관심 있는 국회의원 31명과 각 분야의 관광업계 인사로 구성된 민간위원 105 등 총 136명으로 구성해 출범식을 가졌다. 출범식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방역 지침 준수 및 인원수 제한으로 소수만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진행했다.




▲국회 관광산업포럼 출범식에서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는 모습 


조오섭 국회의원 사회로 진행된 이날 국회 포럼 출범식은 국민의례, 참석귀빈 소개, 도종환·송재호·이광재 공동대표 인사말, 윤호중 더블어민주당 원내대표 축사, 황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축사, 공동대표단의 관광산업의 미래비전 선포식, 민간위원 대표자 위촉장 수여, 사진촬영 및 구호제창, 이훈 한국관광학회 회장의 코로나시대 관광산업의 미래와 인재육성의 과제란 제목의 기조발제, 김장호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국장의 관광업계 건의사항에 대한 진행상황 추진보고, 최경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의 코로나시대 지속가능한 관광산업을 위한 제언과 윤민 타이드스퀘어 대표의 관광산업 패러다임 전환과 관광생태계 복원이란 주제의 이슈 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국회 관광산업포럼 출범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는 도종환 공동대표 


이날 국회 포럼 출범식에서 도종환 공동대표(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는 환영사를 통해 “국회 관광산업포럼은 코로나19 등 감염병과 반복되는 외부적인 위기 속에서 관광산업의 근간을 지키고, 경쟁력을 제고시키기 위해 출범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관광 관련 법안을 정비하고, 조찬 포럼과 지역순회 포럼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정책의제들을 발굴하면서 다양한 변화에 대응하고, 코로나19 이후 관광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회 관광산업포럼 출범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는 송재호 공동대표 


송재호 공동대표(국회의원)는 환영사에서 “코로나19는 관광산업뿐만 아니라 전 세계 모든 분야의 산업에 침체와 피해를 가져왔다. 이제 위기상황에 대한 지원만이 아니라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에 준비하기 위한 지속가능한 관광산업을 모색해야 할 때”라며, “향후 국회 관광산업포럼은 6개 협회와 민간위원과 함께 관광산업의 정부 지원 대책을 추진하고,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지자체의 지역관광 대응 역량을 강화해 코로나 시대 안전한 지역관광 활성화 대책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회 관광산업포럼 출범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는 이광재 공동대표 


이광재 공동대표(국회의원)는 환영사를 통해 “코로나19와 기후변화로 인해 관광산업의 어려움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시대적 변화에 대응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신흥 관광산업 강국으로서 대한민국 입지를 굳히기 위해 관광산업의 미래를 고민하는 국회의원들이 모였다”며, “우리는 직면한 위기 속에서도 멀리 내다보는 미래지향적 논의를 통해 입법과 정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회 관광산업포럼 출범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축사를 통해 “관광산업은 대표적인 서비스산업으로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국가 경제는 물론이고 지역 경제의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하지만 코로나 위기의 장기화로 인해 관광업계의 피해가 극심하다. 침체에 빠진 국내외 관광산업의 회복과 정상화가 시급하다”면서, “정부는 국가관광 전략회의 등을 통해 업계 피해를 면밀하게 파악해 왔고, 여러 지원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제는 신속한 피해 지원을 넘어서 관광산업의 회복과 도약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점에서 오늘 발족하는 국회 포럼의 역할이 크다고 생각한다”며, “포럼을 통해 다양한 지원 대책과 방안이 나올 수 있기를 기대하며, 저도 원내대표로서 입법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국회 관광산업포럼 출범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황희 문관부 장관은 축사에서 “임명 직후부터 지금까지 저는 절박한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었다. 지난 발대식에서도 국회와 업계, 학계에서 해 주신 말씀들을 또렷이 기억하고 있다. 저뿐만 아니라 문관부 제2차관은 17개 시도관광국장들과 영상으로 만나 지역 관광업계의 어려움과 지원책 추진현황, 건의사항 등을 들었다. 업계의 회복을 단 하루라도 앞당기기 위해 우리 부는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지원들을 시행하고,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회 관광산업포럼 출범식에서 관광산업의 미래비전 선포를 하고 있는 공동대표들의 모습  
 


▲국회 관광산업포럼 출범식에서 도종환 공동대표(좌측)로 부터 나효우 서울시공정관광국제포럼 위원장(우측)이 민간위원 대표로 위촉장을 받았다 


개회식을 마친 후 이어서 공동대표단의 관광산업의 미래비전 선포식과 민간위원 대표자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사진촬영 및 구호제창으로 1부를 마쳤다.

 


▲국회 관광산업포럼 출범식 사회를 맡은 조오섭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북구갑)


이어 진행된 기조발제에서는 ‘코로나시대 관광산업의 미래와 인재육성의 과제’라는 주제로 이훈 한국관광학회장의 발표가 있었다. 




국회 관광산업포럼 출범식에서 기조발제를 하고 있는 이훈 한국관광학회장



이어 김장호 문관부 관광정책국장은 지난 3월 26일 진행된 국회 포럼 사전 간담회 및 관광업계 현안 간담회에서 제기됐던 관광업계 건의사항에 대한 진행 상황을 밝혔다. 김 국장은 국제관광 재개 조속 검토에 대해 국제관광시장 회복 준비 TF를 구성, 운영 중에 있으며, 향후 TF를 매월 개최해 선제적 전력을 마련토록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디지털 기술 도입 지원, 디지털 인력 교육, 관광일자리 발굴 등에 관해서는 디지털 기술 도입 지원을 위해 마이스 기업 대상 디지털 기술활용 컨설팅 및 사업화 자금 지원을 위해 5월 공모를 통해‘21년 13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온·오프라인 전문교육 과정 신규 지원을 위해 4월부터 디지털 마이스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선다고 말했다.




▲국회 관광산업포럼 출범식에서 김장호 문관부 관광정책국장이 사전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에 대한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있는 모습  


여행업 관련해서는 여행업 생태계 전환 혁신역량 강화지원을 위해 ’21년 65억 원의 예산을 통해 사업 모델 디지털 전환 및 기술 활용 컨설팅 지원을 오는 5월 공모할 예정이다. 특히 자가격리기간 완화 문제에 대해 질병관리청장이 격리기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을 추진 중이며, 국제관광시장 회복 준비 TF에서 관계부처와 지속적인 협의를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코레일 여행상품 중단 확인에 대해 지난 4월 1일부터 재개됐으며, 중수본에서는 여행사의 모객행위 자체가 사적모임에 해당하지 않으나, 모객행위를 통해 5인 이상 일행을 예약 받거나 동반 여행하는 것을 확인하지 아니한 경우 해당 여행사는 방역조치 위반으로 감염병예방법 상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관할 지자체로부터 받을 수 있다는 내용(각 팀별 4명 이하 일행 예약 가능, 단 일행 쪼개기 예약 불가)의 회신을 받았다고 밝혔다. 호텔업 재산세 감면은 예비타당성조사를 지난해 12월 신청해 행안부에서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그밖에 외국인 온라인 카지노 도입, 관광거점도시 추가 선정 필요, 숙박·여행 할인권 등 수요 촉진 등에 대한 사항에 대해서도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국회 관광산업포럼 출범식에서 이슈발표를 하고 있는 최경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


이어 ‘코로나시대 지속가능한 관광산업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최경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의 발표와‘관광산업 패러다임 전환과 관광생태계 복원’을 주제로 윤 민 타이드스퀘어 대표의 발표가 진행됐으며, 질의응답으로 국회 포럼 발족식을 모두 마쳤다.  




▲국회 관광산업포럼 출범식에서 이슈발표를 하고 있는 윤민 타이드스퀘어 대표


한편, 이번 출범식으로 국회 관광산업포럼은 관광분야 위기관리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여 역할분담을 통해 앞으로의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디지털 경제로 전환에 따른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모색해 나가며, 관광산업 의제별 분과위원회 활동을 통해 지역별 예산논의 및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순회간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회 포럼 출범식 참석 귀빈 

▶국회 ▷윤호중 더블어민주당 원내대표, ▷도종환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공동대표), ▷국회의원 이광재(공동대표), ▷송재호(공동대표), ▷조오섭(간사), ▷양기대, ▷김희재 ▷이병훈, ▷이용선.

▶정부기관 ▷황 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장호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국장,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 ▷김대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원장, ▷최경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

▶관광 관련 협회  ▷부동석 제주도관광협회 회장, ▷박정록 서울시관광협회 상근부회장, ▷윤영호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 ▷오창희 한국여행업협회 회장, ▷김영문 한국호텔업협회 부회장, ▷김춘추 한국마이스협회 회장, ▷김영산 한국카지노업관광협회 상근부회장, ▷최건환 한국종합유원시설협회 회장, ▷이승훈 한국전시주최자협회 회장, ▷정하용 남북평화관광협의회 회장

▶민간위원 ▷이 훈 한국관광학회 회장(한양대학교 국제관광대학원 원장), ▷윤 민 타이드스퀘어 대표(발표자), ▷양무승 공동대표, ▷나효우 실행위원장, ▷송중구 롯데호텔 본부장, ▷박성훈 롯데면세점 상무이사, ▷이상호 참좋은여행 대표, ▷한옥민 모두투어 부회장, ▷채종훈 대한항공 한국지역본부장, ▷유명섭 제주항공 영업본부장, ▷코린 플키에 프랑스관광청 한국지사장, ▷정혜원 프랑스관광청 부소장, ▷김진국 하나투어 대표
 



▲국회 관광산업포럼 출범식 모습 



●국회 관광산업포럼 구성

▶공동대표

▷도종환 ▷이광재 ▷송재호 ▷양무승 (이상 4명)  



▶국회의원 

▷조오섭 ▷유동수 ▷위성곤 ▷이용빈 ▷양향자 ▷전해철 ▷이상헌 ▷양기대 ▷문진석 ▷김윤덕 ▷황운하 ▷이해식 ▷김한정 ▷이원욱 ▷김영주 ▷서영교 ▷전용기 ▷이병훈 ▷주철현 ▷우원식 ▷김승남 ▷민병덕 ▷이용선 ▷천준호 ▷이학영 ▷박홍근 ▷남인순 ▷김회재  (이상 공동대표 포함 31명)



▶민간위원 

▷양무승 전. 한국여행업협회 회장 ▷나효우 서울시공정관광국제포럼 위원장 ▷박정록 서울시관광협회 상근부회장 ▷정하용 남북평화관광협의회 회장 ▷유용종 한국호텔업협회 회장 ▷홍서윤 한국장애인관광협회 회장 ▷배상민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 회방 ▷진홍석 한국마이스융합리더스포럼 회장 ▷오옥만 와이노타워 공동대표 ▷강선행 울산착한여행 대표(울산) ▷강신례 서밋투어 대표 ▷강준구 진성여행사 대표(부산) ▷강찬식 여행신화 대표 ▷고두환 공감만세 대표 ▷고재경 노랑풍선여행사 회장 ▷고정용 고려여행사 대표 ▷기노섭 에이원여행사 대표 ▷김봉선 보군여행사 대표 ▷김분희 메씨인터내셔날 대표 ▷김순철 소라여행기획 대표(부산) ▷김양선 인터파크투어 대표 ▷김영훈 뭉치 대표(제주) ▷김정수 한진관광 대표 ▷김진국 하나투어 대표 ▷김화경 알와이투어 대표 ▷매복생 대홍여행사 대표 ▷박재영 롯데JTB여행사 대표 ▷강완구 일동여행사 회장 ▷백 현 롯데관광개발 대표 ▷변형석 트레블러스맵 대표 ▷서정관 보석관광 대표 ▷서학영 동방여행사 대표(부산) ▷송재열 동양투어 대표(전남) ▷안근배 한나라관광 대표 ▷왕세빈 로얄여행사 대표 ▷왕영강 알렉스투어 대표 ▷유근호 하킴트래블 대표 ▷윤민 타이드스퀘어 대표 ▷이만영 에스에이엠투어 대표 ▷이상호 참좋은여행 대표 ▷이성구 세양여행사 대표 ▷이재찬 세중여행사 부회장 ▷이진석 내일여행 대표 ▷이현애 아주인센티브여행사 대표 ▷정후연 아름여행사 대표 ▷조용훈 티켓코리아 대표 ▷조창희 주식회사 위앤라이 대표 ▷최진석 두손인터내셔널 대표(경남) ▷한상돌 덱스코 대표(대구) ▷한옥민 모두투어 부회장 ▷허순영 제주착한여행 대표(제주) ▷항두연 유에스투어 대표 ▷차명석 루크코리아투어 대표 ▷정해진 시티항공여행사 대표 ▷김명섭 여행일일사 대표 ▷김응수 프리미엄인터내셔널 대표 ▷지성우 걸리버여행사 대표 ▷임진홍 살레코리아 대표 ▷김승복 대한항공 전무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이사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 ▷최정호 진에어 대표이사 ▷박종필 PAA항공 대표이사 ▷정성권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 ▷대세쌍 주한중국한국관광 사무소장 ▷정연범 일본정부관광기구(JNTO) 한국지사장 ▷권용집 홍콩관광청 한국지사장 ▷류영미 두바이관광청 한국지사장 ▷이은진 스페인관광청 한국지사장 ▷코린 풀키에 프랑스관광청 한국지사장 ▷황이평 대만관광청 한국지사장 ▷한범수 경기대학교 ▷고계성 경남대학교 ▷김철원 경희대학교 ▷서원석 경희대학교 ▷김형곤 세종대학교 ▷강신겸 전남대학교 ▷윤태환 동의대학교 ▷심원섭 목포대학교 ▷심창섭 가천대학교 ▷김재호 인하공업전문대학 ▷조광익 대구가톨릭대학교 ▷박종구 동국대학교 ▷최승묵 청운대학교 ▷이충훈 세종대학교 ▷김현식 롯데호텔 대표 ▷이철희 임페리얼호텔 대표 ▷남보람 프린스호텔 대표 ▷박인철 써미트호텔 대표 ▷이종헌 밀레니엄 서울힐튼 총지배인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 ▷이재실 현대면세점 대표 ▷여경옥 더루이 대표 ▷오시난 케르반그룹 회장 ▷임두종 여행정보신문 발행인 ▷류동근 세계여행신문 편집국장 ▷김선주 여행신문 편집부국장 ▷이정민 트레블데일리 편집부장 ▷이병철 전국전세버스연합회 회장 ▷이승훈 한국전시주최자협회 회장 ▷김향자 전.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박창규 담양도립대 호텔항공관광학과장 ▷부동석 제주관광협회 회장 ▷홍성화 제주관광학회 회장 ▷김의근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사장 (이상 105명)

 

 

 

여의도 전경련회관 = 이상인 선임기자 lagofl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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