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페이스북에 올라온 어린 자녀의 그림이다.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해외로 가족여행을 가자고 시위하는 귀여운 여행독려 포스터이다. 첫번째 그림은 첫째인 아들의 그림이고 아래는 둘째인 딸의 그림이다. 아버지는 "둘이 짰구만" 하며 웃음을 짓는다. 그러나 사정상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는 아버지는 마음이 짠하다.
권기정 기자 john@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