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먹방방송과 여행방송이 인기인 가운데 사이판에서 먹방의 진수가 펼쳐진다. ‘맛있는 녀석들’은 출연자 김준현, 유민상, 문세윤, 김민경이 ‘먹어본 자가 맛을 안다’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외 맛집을 방문, 시청자들에게 ‘음식을 더 맛있게 즐기는 방법’에 대한 다양한 팁을 공유하는 인기 먹방 예능 프로그램이다. 마리아나 관광청은 인기 먹방 TV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이하 ‘맛녀석’)의 사이판 편 촬영을 지원하고, 식도락 여행지로서의 사이판을 적극 홍보한다.
‘맛녀석’ 멤버들은 마리아나 관광청 지원 아래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3박 4일동안 사이판을 방문, 사이판 원주민인 차모로족의 고유의 음식과 더불어 미국식 이색 요리들을 체험했다. 뿐만 아니라, 에메랄드 빛의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수상 레저 스포츠를 즐기며,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하는 멤버들의 모습도 전파를 탈 예정이다.
마리아나 관광청 정종윤 차장은 “<맛있는 녀석들>의 사이판 특집편을 통해, 사이판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식도락 환경이 한국의 시청자들에게 소개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맛있는 녀석들 – 사이판 특집편’은 오는 10월 20일(금) 첫 방송을 시작으로 3주간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20분 코미디 TV 채널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권기정 기자 john@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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