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일본정부관광국(JNTO)이 10월 26일부터 한국의 여행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3년도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한다.
한국인 여행객의 해외여행 트렌드에 맞추어 준비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건축과 예술을 테마로 한 일본 여행 △새로운 호텔을 테마로 한 일본 여행 △술을 테마로 한 일본 여행 △정원을 테마로 한 일본 한 여행 등 총 4개의 테마로 구성했다.
행사를 진행하는 '2023 여행 업계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세미나 사무국'(인페인터글로벌) 관계자는 "각 분야의 전문가 및 실무자의 온라인 강의를 통해 각각의 테마에 대한 전문 지식을 습득하고 앞으로의 일본 여행 상품 기획과 판매에 적용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일본 여행에 대한 수요 급증으로 새로운 테마에 대한 일본 여행 상품 개발에 관심이 집중 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새로운 테마의 일본 여행 상품이 개발되기를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온라인 세미나의 참가를 희망하는 업계 관계자는 교육 사이트에 접속하여 신청하면 관리자 승인 후 세미나에 참가할 수 있다. 소속 여행사 및 정보 등의 확인으로 승인은 최대 1일이 소요되며 주말과 공휴일이 겹치는 경우는 승인까지의 소요기간이 길어진다.
▲세미나 웹사이트(클릭 시 해당 웹사이트로 이동)
교육 신청 기간은 2023년 10월 26일(목)부터~11월 3일(금)까지다.
*승인 업무 및 문의 : 신청 기간 중 평일 10시~ 17시
온라인 세미나는 10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순차적으로 공개 예정이며 각 세미나 별 공개 기간 내에는 언제든지 시청할 수 있다. 공개된 세미나는 2024년 2월 23일 23시까지 시청할 수 있다. 또 해당 사이트에서는 과거에 진행했던 온라인 세미나도 볼 수 있다(교육신청 필요).
이번 사업은 여행사들의 상품 기획과 판매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정보를 기반으로 하며 모든 테마의 온라인 세미나 수강을 완료한 여행사 직원을 대상으로 수료증 발급과 경품 추첨을 진행한다.
김종윤 기자 yoons35@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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