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괌 정부관광청 주최로 6월7일부터 15일까지 서울 남산에 위치한 그랜드 하야트 서울에서 괌푸드페스티벌 행사가 열린다. 풀사이드 바비큐스타일로 진행되는 이번 괌푸드페스티벌 행사는 차모로족의 전통스타일을 가미한 요리들과 새우를 비롯한 해산물바비큐, 통돼지 바비큐 등이 선보인다. 이날 행사에는 밀튼 모리나가 괌 이사회 회장, 바틀리 잭슨 괌 관광청 한국마케팅 위원회 회장, 존 네이튼 디나잇 관광청 청장 등 120여 명의 언론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특히 괌 하야트 현지 주방장이 초빙돼 괌의 음식을 선보였다.
이날 개그맨 김원효의 사회로 괌 모리나가 이사회 회장의 인사말, 행운권 추첨등이 이어졌다.
▲ 괌 전통 공연단
▲ 미스 유니버스 괌이 환영레이를 걸어주었다.
▲ 개그맨 김영철
▲ 존 네이튼 디나잇 괌관광청 청장, 밀튼 모리나가 괌 정부 관광청 이사회 회장
■ 미니 인터뷰
1) 괌이 보는 한국시장은 어떠한가?
한국시장은 매우 환상적인 시장이다. 성장율도 매우 높고 괌 재방문율도 매우 높다. 한국시장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
2) 괌의 객실부족현상이 있다고 들었다. 이에 대한 해결방법은 가지고 있는가?
괌에는 많은 호텔들이 있고 최근에 신규호텔들이 오픈하고 있다. 하지만 무작정 호텔을 늘릴 수는 없는 것이 현실적인 문제이다. 우리가 파악한 바로는 객실 자체가 크게 부족하지는 않다 .다만 관광객이 몰리는 특정일에 일부 그런 것으로 안다.
3) 괌의 매력이 있다면?
짧은 비행시간으로 남태평양의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고 괌의 아름다운 자연 역시 관광객들이 매우 좋아한다.
그리고 괌에서의 쇼핑도 유명하지 않은가?
▲ 괌 푸드페스티벌이 열린 풀사이드
▲ 개그맨 김원효씨가 사회를 진행했다.
권기정 기자 john@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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