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파리에 공개된 강원도의 美
2017-11-09 14:57:05 | 김성호 기자

11월8일 파리 시내에 강원도의 힘 주프랑스한국문화원에서 '평창 2018-강원특별전'이 시작됐다. 평창 동계올림픽 및 강원도의 문학과 한식, 자연 등을 소개하는 이번 행사는 내년 1월3일까지 열린다.
 


▲한식명인 김수진 씨 등 참석 인사들이 대형 막국수 시연 행사를 갖고 있다.

 

강원도는 막국수, 한우, 전병 등이 유명하다. 특히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평창은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지로 메밀전병, 메밀전 등을 전통시장에서 쉽게 맛볼 수 있다. 평창은 매년 가을 메밀꽃이 하얗게 핀 들판과 문학제를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

 

김성호 기자 sung112@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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