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벌어지는 아마추어 골퍼들의 향연
제주관광협회장배 아마추어 골프대회
2018-10-31 01:17:21 , 수정 : 2018-10-31 11:59:52 | 이상인 선임기자

[티티엘뉴스] 단풍이 물든 아름다운 제주에서 아마추어 골퍼들의 멋진 대결이 펼쳐진다.

 

 ‘2018 상반기 제주관광협회장배 아마추어 골프대회’의 모습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오는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간 제주 라온CC와 엘리시안CC에서 ‘2018 하반기 제주관광협회장배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골프대회는 첫날 12시 30분 제주 라온CC에서 샷건 방식으로 대회가 시작되며, 대회를 마친 후 오후 6시 30분부터 라온CC 클럽하우스에서 시상과 경품추첨, 만찬 등이 이어진다. 둘째 날은 오전 7시부터 참가자들의 교류 증진을 위한 자유 라운딩으로 진행된다.

 

 ‘2018 상반기 제주관광협회장배 아마추어 골프대회’ 참가자들이 대회에 앞서 연습을 하고 있는 모습

 

총 320명의 아마추어 골퍼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남, 여 우승자에게 각각 트로피와 함께 골프텔(또는 호텔) 숙박권, 주중(또는 주말) 골프이용권(1팀 4명) 등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이외에도 메달리스트, 준우승, 장타상, 근접상, 행운상 등이 있어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골프대회의 참가비는 그린피(36H), 만찬비(1회), 라온골프텔(4인1실 or 2인1실), 조식(1회), 수송차량비, 참가비 등이 포함된 금액인 275,000원이다. 단, 1인 숙박(2인실), 3인 또는 2인 숙박(4인실) 이용 시 추가요금 부과되며, 카트피, 캐디피, 항공료 등은 미포함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11월 9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수도권제주관광홍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번‘2018 하반기 제주관광협회장배 아마추어 골프대회’는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주최, 주관한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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