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서울 신촌에서 특별한 필리핀 여행 추억을 소환할 수 있다면?
필리핀관광부가 10월 25일부터 3일간 서울 신촌 연세로에서 Feel the Phil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3D 포토존에서 필리핀 현지를 방문한 듯한 생생한 체험과 사진을 찍을 수 있다. 3D 아트 포토존은 마닐라, 세부, 팔라완, 보라카이, 보홀, 클락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현지 소품도 함께 활용할 수 있어 다양한 인생 사진을 얻을 수 있다.
필리핀관광부 측은 "클락의 열기구 축제, 보홀의 안경 원숭이와 초콜렛 힐이 재현된 포토존이 눈길을 끈다. 또한 세계적인 트래블 메거진인 ‘Condé Naste Traveler’에서 진행한 ‘2019 Readers’ Favorite for Travel’ 어워드의 베스트 아일랜드 부문에 이름을 올린 보라카이 포토존도 놓치지 말자. 화이트 비치쪽에 자리한 윌리스 락을 재현한 포토존은 지상의 파라다이스라 불리는 보라카이를 직접 방문한 듯한 느낌을 줄 것이다. 더욱 즐겁게 포토존을 즐기려면, 필리핀 관광부 AR 어플을 다운받자. 포토존을 구경하면서 필리핀 여행 소개영상과 대표적인 여행지 정보를 비롯하여 세부 오슬롭을 여행 온 것과 같은 고래상어 애니메이션을 감상할 수 있다"고 추천했다.
행사 기간 내, 필리핀 관광부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잉 하고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인 #FeelthePhil3D #FeelthePhil와 함께 업로드 하면 28일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한다. 당첨 된 네 명에게는 세부, 보라카이, 마닐라 중 원하는 목적지 한 곳을 갈 수 있는 인천 출발 세부퍼시픽 왕복 항공권을 제공한다(1인 1매).
한편, 이미 필리핀 여행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행사 외에도 인스타그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10월 8일부터 17일까지 열흘간 필리핀에서 찍은 인생사진을 공유하는 이번 이벤트는 필리핀 관광부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 한 뒤 필리핀에서 촬영한 나의 인생사진을 #feelthephil #feelthephilphotoexhibition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하는 것으로 참여할 수 있다(공개 계정에 한함).
편성희 기자 psh4608@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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