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아뜨리움, 독거 어르신 돕기 위한 효(孝) 콘서트 개최
11월 29일 오후 7시 30분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2층 로운홀에서 
영화배우에서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이동준, 가수 유지나, 유익종, 유명 복서 출신 가수 황충재 등 출연 
2019-11-12 00:13:25 , 수정 : 2019-11-12 06:47:15 | 이상인 선임기자

[티티엘뉴스] 독거 어르신 돕기 위한 자선 공연이 열린다


목동 문화 예술의 중심 로운아뜨리움에서는 오는 11월 29일 오후 7시 30분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2층 공연장 로운홀에서 트로트 가수 이동준 초청 ‘독거 어르신 돕기 효(孝) 콘서트’를 개최한다. 

 


▲독거 어르신 돕기 효 콘서트 포스터 


이번 콘서트는 MC 노민의 사회로 영화배우 겸 탤런트에서 트로트 가수로 변신해 최근 봉자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만능엔터테이너 이동준을 비롯해 미운 사내, 무슨 사랑의 가수 유지나,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의 유익종, 유명 복서 출신 가수 뻥이야의 황충재 등이 출연해 관객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는 한해의 끝자락을 맞이해 어렵고 쓸쓸하게 생활하고 계시는 독거 어르신들을 돕기 위한 자선 공연으로 다목적 커뮤니케이션 공간 로운아뜨리움이 주최·주관한다. 


대한민국 예술인센터에 위치해 있는 로운아뜨리움은 단순한 문화시설을 넘어 지역을 대표하는 아이콘으로서 그 상징적 공간이자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로운은 웨딩, 공연, 전시, 파티 등이 이뤄지는 다목적 커뮤니케이션 공간으로 새롭고 다양한 공연과 삶을 풍요롭게 하는 예술아카데미 및 전시, 나만의 특별한 맞춤 웨딩, 맛있는 음식과 함께하는 파티 등 새로운 Culture base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예매 및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로운아뜨리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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