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코로나19바이러스(COVID-19)로 인해 어쩔 수 없는 주말 방콕이 이어지고 있다. 더군다나 공채도, 수시 채용도, 공무원 시험도 줄어들거나 잠정 연기된 요즘, 취준생들은 한 없이 괴롭다. 노트북을 열고 구직사이트에 들어가도 더이상 컨트롤 C+V 할 의지도 생기지 않는다. 집에만 있으니 가족들 눈치도 보이고..., 차라리 취업생활을 미리 간접 체험해보는 드라마, 영화라도 한 편 보는 게 낫겠다. 그래서 티티엘뉴스가 준비했다.
1. 미생
직장생활 드라마를 논하는 자리엔 <미생>이 빠져선 안 되죠, 가지각색의 스토리와 전개에 자신도 모르게 절로 이입하게 된다는 점! 직장인과 취준생에게 적극 추천하는 드라마
2. 내성적인 보스
심히 내성적인 '대표'와 친화력 갑 '신입사원'의 에피소드인 ,내성적인 보스>직장에 소심한 사람이 있다면 문득 떠오를 이야기!내성적인 성향의 직장인이라면 매우 공감할 것!
3. 김과장
대기업 경리부에 입사한 '김과장' 스토리!
사이다 넘치는 전개에 끊을 수 없는 재미!
<김과장> 꿀잼 보장합니다~
4. 스토브리그
'이것은 야구 이야기가 아니다'
<스토브리그>하면 야구가 떠오를 텐데 야구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스토리를 이해하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5. 광고천제 이태백
실존 인물인 이제석 광고 디자이너를 모티브로 삼은 드라마.
마케팅 쪽에 관심이 있다면 꼭 <광고천재 이태백>을!
전창현 에디터 jch@ttl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