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장미숙 골든쌔들 대표가 17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제4회 2020 K-스포노믹스 포럼 시상식에서 국내 레저 산업에서 승마 콘텐츠를 확대하고 승마의 대중화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한 장미숙 골든쌔들 대표
골든쌔들 승마클럽은 국제 규격의 실내 마장, 야외 대마장, 현대식 클럽하우스를 갗춰 다양한 고객을 확보하며 남녀노소 모두가 승마를 즐길 수 있도록 일반인을 위한 승마체험 운영 등 승마의 대중화를 위한 노력에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수준 높은 엘리트 선수들을 영입하는 등 실전에 강한 코치진을 두어 유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을 통해 후배 양성에도 힘쓰고 있으며, 전문 관리사의 철저한 마필관리로 인해 명마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게 함으로써 기승실력 향상과 더불어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11월부터는 ‘양평 골든쌔들 풀빌라’를 선보이며 승마와 리조트를 접목한 복합 체육문화공간 및 여행을 통해 휴양과 건강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양평의 명소로 또 한번의 변신을 꾀했다. 양평 골든쌔들 풀빌라의 모든 객실의 수영장과 스파시설은 수질관리를 위한 전자동 시스템을 가동 중이며, 사계절 온수풀 서비스를 도입해 운영중이다. 또한 모든 객실에 비치된 바비큐장과 야외 테라스는 프라이빗 파티를 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한편 ‘팬데믹 시대와 스포츠의 미래’라는 주제로 펼쳐진 2020 K-스포노믹스 포럼은 한국스포츠경제, 한스경제와 한국스포츠산업협회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했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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