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대부분의 대학들이 올해도 비대면 강의를 이어나갈 것으로 발표하면서, 입학을 앞둔 21학번 신입생들의 모습도 예년과는 다르다. 온라인 화상 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하고, 동아리 소개나 신입생 환영 공연을 유튜브로 시청하기도 한다. 왁자지껄한 새학기의 분위기를 느끼지 못하는 아쉬움을 저마다의 방법으로 채워나가는 모습이다. 새롭게 만난 선배들, 동기들과 함께 대학가의 새로운 먹거리를 마음껏 즐기지 못하는 아쉬움은 집 근처 편의점이나 온라인 주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디저트로 달래보는 것은 어떨까. 프리미엄 아이스크림부터 영양 간식까지, 21학번 새내기들의 ‘슬기로운 집콕 개강’을 달콤하게 채워줄 특별한 디저트를 추천한다. 

SNS에서 유행하는 디저트라면 반드시 먹어 봐야 하는 새내기들을 위해 카페에 가지 않아도,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인싸템(인사이더+아이템)’ 디저트 ‘벤앤제리스’를 추천한다. 전 세계 파인트 1위 아이스크림 벤앤제리스는 밀도 높은 진한 맛과 큼직한 청크가 특징인 수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이다. 해외에서 맛보았던 꾸덕하고 진한 ‘미국 맛’을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되면서, 론칭 직후에는 벤앤제리스를 구매할 수 있는 지역을 일컫는 ‘벤세권’이 SNS 상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근에는 빵, 음료, 맥주, 와인 등 다양한 메뉴와 함께 즐기는 레시피, 일명 ‘벤시피’ 인증샷도 지속적으로 게재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벤앤제리스는 국내 론칭 이후 판매처를 지속적으로 확대 중이다. GS25와 CU 등 오프라인 판매처 외에도 마켓컬리, 쿠팡 등의 새벽 배송 서비스와 카카오톡 선물하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을 통해 간편하게 주문 가능해 ‘집콕 개강’을 앞둔 새내기들이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기 제격이다. 또한 배달 전문 매장인 DV점을 총 16곳 운영 중으로 인근 지역에서는 ‘배달의 민족’, ‘요기요’ 등 앱(APP)을 통해 배달 서비스로도 만나볼 수 있다. (선릉, 잠실, 서초, 용산, 관악, 홍대, 신촌, 화곡, 명일, 일산식사, 수원인계, 동탄, 인천시청, 부천중동, 창원의창, 창원성산점 등 16개 DV점 운영 중) DV점에서는 미니컵과 파인트로 판매 중인 9가지 맛 외에도 ‘레몬에이드 소르베’, ‘민트 초콜릿 청크’ 등 12가지 맛의 아이스크림을 스쿱(scoop) 형태로 선보이고 있어 더욱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연이은 강의 후 ‘당 떨어지는’ 시간, 벤앤제리스로 달콤함을 채운 후 SNS에 감성 가득한 인증샷도 남겨 ‘인싸력’까지 더해보는 것은 어떨까. 

대학교 진학과 동시에 첫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신입생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 바로 비타민 섭취다. 혼자 살면서 가장 챙겨 먹기 힘든 것이 과일이라는 점은 모든 자취생들이 공감할 터. 비대면 개강으로 인해 집에 손님을 초대하는 일도 줄어 더더욱 과일을 먹을 기회가 없는 21학번 자취족 새내기들에게 최근 돌(Dole) 코리아에서 새롭게 출시한 컵과일 ‘배 컵’을 추천한다. 
 

배 컵은 돌 코리아의 스테디셀러 ‘후룻컵’ 라인의 신제품으로, 배를 제철인 가을에만 먹는 것이 아닌,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 제품이다. 당도 높은 배를 한 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100% 과즙 주스와 함께 담아 과일과 주스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한 손에 잡히는 작은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홈플러스, GS25 등 대형마트 및 편의점, 돌 코리아 직영몰 등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 

대학생들과 커피는 떼어놓을 수 없는 사이다. 일어나자마자 노트북 앞에 앉아 강의를 들을 때, 늦은 시간까지 과제를 할 때에도 향긋한 커피 한 잔은 필수. 지난달 커피 전문점 폴 바셋이 출시한 ‘시그니처 블렌드 스틱커피’와 함께라면 집에서도 카페에서 즐기는 커피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 시그니처 블렌드 스틱커피는 스페셜티 등급 원두로 만든 분말 커피다. 폴 바셋 커피에 사용하는 시그니처 블렌드 원두 추출물을 향미 손실을 최소화한 슈퍼 드랍 프로세스’로 가공해 실제 매장에서 먹는 커피의 맛을 최대한 구현했다. 초미세 분쇄기술을 이용해 찬물이나 우유에도 잘 녹는 미세한 분말 타입으로 아메리카노와 라떼 등 다양한 메뉴로 즐길 수 있다. 폴 바셋 매장은 물론,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비대면으로 강의를 듣다 보면 걷는 시간도 부족해지고, 새로운 과제들에 적응하느라 운동을 위한 시간을 마련하기도 쉽지 않은 새내기들을 위해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은 오리온 ‘닥터유 단백질볼’을 추천한다. 닥터유 단백질볼은 통아몬드를 바삭한 단백질 크런치와 단백질 초콜릿으로 감싼 초코볼 타입의 영양 간식이다. 닥터유 단백질볼 한 봉지 안에 달걀 2개 분량의 단백질 12g을 담아 달콤함을 즐기는 동시에 건강도 챙길 수 있다. 닥터유 단백질볼과 함께 집에서라도 간단한 운동을 생활화한다면 보다 건강한 신입생 라이프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임민희 에디터 lmh1106@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