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첫째 주 홈쇼핑은 같은 지역 상품을 판매한 경우가 많았다.
특히 CJ오쇼핑은 주말에 판매한 4개 상품 중 3개의 상품이 타사의 상품과 지역이 겹쳤는데, 3개 상품 모두 비교상품보다 비쌌다. 1~2일정도 더 긴 일정을 소화하는 경우도 있었으나 일정이 같은 경우도 있었다.
홈앤쇼핑은 주말 내내 오전 2시에 베트남 상품을 판매했고, CJ오쇼핑은 6일 동일한 시간에 베트남+캄보디아 상품을 판매했다.
CJ오쇼핑이 칭다오(청도)3일 상품을 5일 2시에 판매했는데, GS SHOP도 6일 2시에 칭다오(청도)3일 상품을 판매했다.
CJ오쇼핑은 6일 1시에 베이징(북경)+상하이(상해) 5일 상품을 판매했는데, 전날 2시 롯데홈쇼핑에서 베이징 4일 상품을 판매했다.
GS SHOP은 5일 오전 1시 호주 시드니 상품을 판매했는데 현대홈쇼핑은 다음날 1시에 다른 일정으로 호주 상품을 판매했다.
[TtLnews 임주연 기자] hi_ijy@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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