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실 시의회 보복위원장 “보육교직원 노력 덕분에 코로나19 위기 극복”
2021년 ‘보육인의 날’ 행사에 참석하여 보육교직원을 격려하고 감사 인사를 전해
서울시 보육 발전과 개선을 위해 서울시의회가 함께 할 것
2021-10-28 21:15:54 , 수정 : 2021-10-29 11:28:01 | 편성희 기자

 [티티엘뉴스] 이영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은 28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1년 보육인의 날’ 행사에 참석해 보육교직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서울시 보육정책 추진에 노고가 큰 보육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안심보육 실천 MOU’ 체결로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분위기 확산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영실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어린이집 원장님과 선생님들께서 귀중한 아이들을 위해 정성으로 아낌없이 헌신하신 덕분에 서울시 보육현장은 큰 무리 없이 위기를 극복해 가고 있다”며 “보육인 여러분들이 있기에 미래세대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밝고 튼튼하게 성장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그러면서 “서울시의회는 모든 아이들이 안전한 세상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보육환경과 제도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여러분과 함께하고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참고로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제302회 임시회에서 보육인의 화합과 정보교류 증진을 위한 ‘보육인의 날’이 안정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조례를 개정했으며 그동안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다고 밝혔다.

 

편성희 기자 psh4608@ttlnews.com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