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EF & Balticconnecting 포럼 소개
아시아 및 북유럽을 대표하는 관광경제 포럼
2016-10-30 18:03:26

GTEF & Balticconnecting 소개


>GTEF(Global Tourism Economy Forum; 세계관광경제포럼)

세계 관광경제 조망하는 대표 포럼으로 성장

2012년에 출범한 GTEF(Global Tourism Economy Forum)는 아시아 지역을 기반으로 그 영향력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올해 5회째를 맞았으며, 지난 10월 15일과 16일, 양일간 마카오 스튜디오시티에서 전 세계 1000여 명의 관광인이 아시아태평양 관광산업의 잠재력과 성장성에 대해 경제적인 관점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포럼에는 관광과 관련 있는 정치 경제부 장관, 글로벌 선도 기업 대표, 정책 입안자, IT 부문 전문가 등 다양한 부류의 리더들이 참가해 경제 성장과 관광산업의 현황 및 미래에 관해 토론한다.

GTEF는 각계각층의 관광산업 리더들과 국가별·지역별 관광산업의 가교 구실을 하고, 공공부문과 민영부문간 관광산업의 경제적,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관광시장의 난제를 해결하고 견고한 미래를 설계해나가는 데 목적이 있다. GTEF는 글로벌 관광 시장의 꾸준한 성장을 위해 새로운 관광 트렌드와 기회를 소개하고, 포럼을 통해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혜안을 제시하고 있다.

>The Introduction of GTEF

Inaugurated in 2012, Global Tourism Economy Forum(GTEF) is the leading global tourism platform where tourism and economy minister, the world's most influential business leaders, decision-makers and academia come together to discuss how different industries can capitalize on tourism development and contribute to economic growth.

GTEF connects top level tourism leaders, bridges regions and countries with common strategic economic interests, and creates an international platform between industry sectors, private and public to forge strategic partnerships. Championing sustainable development of global tourism , GTEF stays at forefront of the tourism economy by introducing new trends and opportunities, and initiating thought-provoking topics and discussions to inspire creative strategies and innovations for tourism breakthroughs.

 

>Baltic Conncting(발틱 커넥팅)

북유럽 최대의 관광업계 행사로 발돋움

발틱커넥팅 포럼은 발트 지역 3국(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의 관광 잠재력과 기회에 대해 관광 전문가들에게 토론의 장을 제공하고, 다양한 정보를 주는 데 목적이 있다. 발트 지역 이외에 다른 나라 참가 기업들과 발트 관광 기업들 간의 협력과 파트너십을 통해, 발트 관광 시장의 새로운 기회를 찾는 트래블마트도 병행하고 있다.

‘발틱커넥팅 2016’에서는 장거리 시장인 아시아 지역(한국, 중국, 일본)과 미국 지역 관광 산업 성장의 중요성을 파악하고, 집중 교류할 수 있는 자리로 꾸며졌다.

발틱커넥팅 포럼은 발트 관광 시장과 다른 지역과 부문의 관광업계가 공동으로 참가해 워크숍, B2B 미팅 등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 이미 북유럽 지역에서는 가장 영향력 있고 가장 큰 관광전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The Introduction of Balticconnecting

The aim of the international tourism forum "Baltic Connecting" is to inform tourism industry professionals about tourism opportunities in Latvia, Lithuania and Estonia, by acquainting them with the tourism offers and services in the region, as well as create the opportunity for foreign tourism professionals to meet with potential cooperation partners in the Baltics and establish new contacts.

In “Baltic Connecting” also will focus on the growing significance of long-haul markets, inviting to the Baltic region travel trade professionals from Japan, USA, China and South Korea.

The largest and most important event in the Baltics for tourism professionals. The event gather travel trade representatives to promote Latvian, Lithuanian and Estonian tourism products and acquire new business contacts. The programme include: a workshop, consisting of destination presentations, scheduled individual B2B meetings and networking with Baltic travel agents and professionals from the different fields of the tourism industry.

양재필 기자 ryanfeel@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