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프랑스 관광청은 한국사무소 신임 지사장으로 코린 풀키에(Corinne FOULQUIER) 지사장이 6월 1일자로 부임했다고 밝혔다. 코린 지사장은 2002년 샤르트르(Chartres) 관광안내사무소 소장을 역임한 후 2008년 주미 프랑스 관광청 뉴욕지사 부소장으로 선임되며 프랑스 관광청과의 첫 인연을 맺었다.
2011년 10월부터 한국 사무소 지사장으로 부임하기 이전까지는 오스트리아를 비롯, 중부 유럽 14개 시장을 총괄하는 주오스트리아 및 중부 유럽 지방 프랑스 관광청 빈 사무소 지사장 직을 역임했다.
▲ 코린 풀키에(Corinne FOULQUIER) 프랑스 관광청 한국 지사장
권기정 기자 john@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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