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글로콤 코리아)의 수장이 8월 1일 부로 바뀌었다. 유치영 이사가 대표직을 맡게 됐고 유환규 전 대표는 고문으로 자리를 옮기며 일선에서 물러났다.
유치영 대표는 유환규 고문의 아들로 그동안 유환규 고문 밑에서 마카오정부관광청과 관련해 많은 경력을 쌓아왔다.
유지원 에디터 jeni@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