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영상 인터뷰 마리아 아포 필리핀 관광청 한국지사장
■ 동영상 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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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필리핀에서 한국인 관광객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큰데 최근에 필리핀 방문객이 주춤했다, 필리핀 관광청 한국지사장으로서 한국인 관광객 증가를 위한 어떤 프로모션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답: 광고나 컨슈머 마켓쪽으로 집중할 예정이다. 본청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내년 계획으로는 온라인 마켓으로 광고를 집중할 예정이다. 그리고 미디어, 블로거 등을 활용한 팸투어 등을 진행해서 필리핀의 좋은 영향을 알릴 예정이다.
질문 필리핀의 패키지에 새로운 프로모션은 있는지?
답 : 필리핀으로 가는 새로운 방법인 드림 크루즈가 있다. 이 부분은 하나투어 등과 협력하여 상품을 개발하여 판매할 예정이다.
마리아 아포 지사장은 필리핀 정부 관광부에서 30년 근무했으며, 북미와 태평양 지역의 필리핀관광 시장 개발 책임자를 거쳐, 호주 시드니의 필리핀 관광청장과 아시아태평양 관광협회(PATA)의 필리핀 대표 등을 지냈다. 한국 지사장 임명 전에는 마닐라에 있는 필리핀 관광청 본청에서 시장개발담당 이사를 역임했다. 글로벌 마케팅 이벤트 업무를 주로 다뤄 왔으며, 글로벌 컨퍼런스, 관광전시, 세일즈미션, 취항 행사, 국제 로드쇼 등 다방면에서 경험을 가지고 있다, 특히 크루즈관광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찬사를 받았다.
부산 = 권기정 기자 john@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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