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테오(Ms. Wanda Corazon T. Teo) 필리핀 관광장관이 첫 방한해 한국시장의 중요성 및 ‘친구 데려오기(Bring Home a Friend)’ 캠페인의 의미와 중요성을 강조했다.
1. 이번 캠페인의 의의가 무엇인지 말씀해달라
한국에 거주하는 필리핀 분들이 한국인 친구들을 필리핀에 초대해서 필리핀을 경험하지 못한 분들에게 필리핀을 경험하게 하는 것이다.
2. 2018년 필리핀 관광의 계획은
한국은 필리핀의 제1시장이다. 필리핀관광을 더욱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많은 액티비티을 진행하고 한국의 여행사들, 항공사들과 협력하여 진행하겠다,
3. 특히 필리핀내 주목해야 할 목적지는?
팔라완, 코론지역을 추천한다, 팔라완은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의( 2017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의 세계 최고의 30개 섬에서 )보라카이, 세부, 팔라완이 1~3위를 차지했다
테오 장관(사진 ▲)은 “오늘은 필리핀 관광부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되는 날이다. 왜냐하면 한국에서 ‘친구 데려오기 (the Bring Home a Friend)’프로그램을 시작하기 때문”이라며, ‘친구 데려오기’ 캠페인은 금년에 120만 명이 넘은 한국관광 시장에 대해서, 필리핀이 그들의 가장 편안하고 행복하게 여행할 수 있는 Home, 집과 같은 장소라는 것을 표현하는 우리의 방법이다. 이 캠페인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필리핀 사람들의 호의와 환대를 확실하게 증명하는 것이다. 세계 어느 곳에서든 그렇게 환영하고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없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캠페인의 의의를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은 초청자와 함께 필리핀 관광부 웹사이트에 접속하여 온라인 등록을하고, 캠페인 기간 내에 필리핀을 방문하면 된다. 이 기간 내에 어느 곳을 가든 ‘필리핀의 친구로서’ 특별한 환대와 관광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추첨을 통한 행운도 친구와 함께 할 수 있다.
권기정 기자 john@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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