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뉴질랜드 관광청(권희정 지사장)이 주최하는 뉴질랜드 관광 세미나인 키위링크 코리아 2018(Kiwi Link Korea 2018) 가 3월 5일(월요일)부터 포시즌스호텔 광화문에서 열렸다. 주요 여행사, 랜드사 등과 뉴질랜드 여행업 관계자, 지역관광청, 액티비티 업체 담당자들이 참여해 청정지역인 뉴질랜드의 끊임없는 매력을 홍보하였다.
▲키위링크 코리아 2018에서 참가자들이 정보를 교환하고 있다.
키위링크 코리아 2018(Kiwi Link Korea 2018) 행사는 15분간 여행사, 랜드사 등 참가업체 담당자와 뉴질랜드 관광지 담당자가 이야기를 나누고 차례대로 다른 담당자와 이야기를 나누는 빠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많은 한국 여행업계 참가자들과의 원활한 만남과 상담을 위해 뉴질랜드 업계 담당자와 상담을 오전, 오후로 나누어 각각 진행했다. 담당자들은 테이블당 주어진 15분의 시간동안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교류하였으며, 다양한 관광지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
▲키위링크 코리아 2018
오전, 오후 세션 참가자들이 같이 모인 점심 식사시간에도 뉴질랜드 참가업체와 활발한 정보교환이 있었다. 식사를 하며 더욱 깊은 이야기를 나누도록 배려한 것이다. 또한 럭키 드로우를 통해서 참가자들 간 친밀성을 높이도록 행사가 진행되었다.
권희정 뉴질랜드 지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뉴질랜드의 관광자원을 참가업체에 알리고, 새로운 관광상품 개발의 시작이 되기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강지운 기자 jwbear@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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