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바바라 렁 마라딕(Barbara Leung–Maradik) 두짓타니 호텔&리조트 세일즈 마케팅 총괄 전무(Corporate Director of Sales&Marketing)는 한국시장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며 한국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것이라 말했다.
▲바바라 렁 마라딕(Barbara Leung–Maradik) 두짓타니 호텔&리조트 세일즈 마케팅 총괄 전무
■ 영상인터뷰 바바라 렁 마라딕(Barbara Leung–Maradik) 두짓타니 호텔&리조트 세일즈 마케팅 총괄 전무
두짓 타니 그룹은 전세계에 11개의 세일즈 오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에도 세일즈 오피스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한국시장이 가능성이 크고 매우 중요한 시장이기 때문에 한국시장을 더욱 발전시키려고 합니다. 한국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웹사이트인 두짓 닷컴에서 한국어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한국시장에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 두짓 타니의 공격적인 행보
올해 겨울과 2019년도에 새롭게 오픈하는 호텔 인 카타르 도하, 부탄, 싱가포르, 세부 등의 호텔을 소개하였다. 현재 두짓타니 호텔&리조트는 한국 여행객들에게 인기있는 호텔 브랜드 중 하나로 거듭나고 있다. 두짓 타니 그룹 내에서도 한국 여행객 비중이 일본을 제치며 1위를 차지하게 되면서 각 지역마다 한국시장에서 대고객 서비스 강화의 뜻을 내비치고 있다.
한국 진출에 대한 계획을 묻는 질문에 마라딕 전무는 “한국, 중국 등 아시아 시장을 이전부터 공략하고 싶어왔다”며 “구체적인 방안은 아직 나오지 않았으나 한국인 스텝 채용 협약 등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을 강화 후 논의 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권기정 기자 john@ttl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