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째주 홈쇼핑에서는 일본 상품이 인기였다. 모두투어는 "올해 추석 일본상품은 엔저를 등에 업고 50% 넘는 성장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주 홈쇼핑 분석기사에서 볼 수 있었듯 유럽이 올해 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다. 4일이라는 짧은 연휴에도 장거리는 유럽이 강세였다.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이 발표한 '2015 추석연휴 여행객 동향'에 따르면 인기 여행지로의 쏠림 현상이 더욱 두드러졌다.
이러한 흐름을 반영하듯, 지난주 홈쇼핑 여행상품 20개 중 8개, 40%가 유럽 상품이었다. 이번주 홈쇼핑 여행상품 19개 중 7개, 37%가 일본 상품이었다.
[TtLnews 임주연 기자] hi_ijy@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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