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기업의 유일한 여행기업인 롯데제이티비(대표이사 박재영)가 처음 시도한 전세선 크루즈가 성황리에 성료됐다.
롯데제이티비는 작년 10월 코스타와 전세선 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5박 6일간 전세선 크루즈 운항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롯데제이티비의 첫 전세선 크루즈는 부산항을 출발해 일본 사카이미나토, 가나자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거쳐 속초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됐다. 코스타의 네오 로만티카 호는 5만 7천 톤 규모에 승객 1800명, 승무원 622명이 탑승할 수 있는 크루즈이다.
박재영 롯데제이티비 대표이사는 첫 운항에 나선 크루즈 선상에서 지난 21일 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롯데제이티비가 첫 전세선 크루즈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자세히 밝혔다. 그중 일부분을 동영상으로 담았다.
●박재영 롯데제이티비 대표이사 간담회 모습
촬영/편집 =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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