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방송 당일 ‘터키’ 참사
2015-10-14 12:13:53 | 임주연 기자


 

10월 10일 2개의 홈쇼핑에서 터키 상품을 판매했는데 같은 날 터키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했다.

 

 

10일 오전 10시경 터키 앙카라 기차역 평화시위대를 대상으로 폭탄 테러가 발생했다. 이에 이스탄불, 앙카라, 무스, 엘라직, 아그리, 오스마니아 주에 남색경보(여행유의)가 발령됐다. 2단계 황색경보(여행자제)가 발령된 지역은 툰셀리, 빙골, 비트리스, 바트만, 마르딘(시리아와의 국경 10km이내 제외)주다.

 

 

이날 지에스샵(GS SHOP)은 터키와 그리스를 함께 관광하는 상품을 방송했다. 이 상품은 롯데관광에서 주관했고, 현재 품절 상태다. 같은 날 오후 6시 30분에 롯데홈쇼핑에서 방송한 터키 상품은 인터파크투어가 주관사이며 현재도 판매하고 있다.

 

 

 

[TtL news 임주연 기자] hi_ijy@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