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자원봉사와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개발 및 보급하는 비영리 단체 떠나리(TVD, 이장 김영관)는 대만 자원봉사 여행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떠나리(TVD)는 한국유스호스텔연맹(대표 임성준)과 협력하여 ‘대만 자원봉사 여행’을 출시했다. ‘대만 자원봉사 여행’은 ▲글로벌 친구 만나기 ▲해외자원봉사 ▲역사기행 및 체험학습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떠나리 이장이 직접 인솔한다.
▲글로벌 친구 만나기는 대만 유스호스텔 연맹과 협력하며, 첫만남, 활동거리 토의 및 진행, 평가 순의 전 일정 외국어로 진행되며 한국과 대만, 홍콩, 태국, 유럽 학생까지 함께한다.
▲해외자원봉사는 대만 자원봉사 NGO(VYA Taiwan)와 협력하며, ‘일일 친환경 어부되기’등의 해양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는 등의 환경사랑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역사기행과 체험학습은 관운장을 모시는 씽티엔궁 등의 방문일정으로 이루어진다. ‘중국 및 대만의 역사는 삼국지로 모든것이 설명된다’고 밝힌 떠나리 이장은 ’삼국지와 역사기행'이라는 주제로 체험학습 강사까지 겸임한 이력이 있다.
‘대만 자원봉사 여행’은 4박5일 일정으로 현재 모집중이며, 스펙(외국어 능력등)에 상관없이 선착순 신청을 받고 있다.(031-758-8033)
TtLnews 임주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