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 사이판] 트래블버블 사전답사 대표단 입국에 사이판 현지 관심 집중
2021-07-20 16:31:38 , 수정 : 2021-07-20 17:03:42 | 정연비 기자

[티티엘뉴스] 한-마리아나 트래블버블 사전답사 대표단 입국에 사이판 현지 내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이판 현지 언론 매체들은 지난 19일 각 매체별 지면 및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아시아나항공기가 사이판국제공항에 착륙하는 순간부터 마리아나 주정부 및 관광청 관계자들의 환영인사, 대표단들이 입국장에 들어오는 모습 등 입국일 당시 현장의 모습들을 자세히 취재해 보도했다. 

 


▲ 사이판 현지 언론 1면에 실린 트래블버블 사전답사 대표단 입국 기사들 

 


▲NMI’s first group of tourists arrive  (©Saipan Tribune)

 

 

 


▲ 전자판 1면에 실린 트래블버블 사전답사 대표단 입국 기사 (©Saipan Tribune)

 



▲현지 언론 매체에서 사전답사 대표단의 입국 과정을 촬영한 영상 기사들

 

현지 언론 매체들은 주정부 관계자의 말을 빌려 한국은 변이로 인해 4단계 확산 시기지만 대표단 파견같은 소수의 여행객을 통해 추후 관광을 위한 방역 체계 및 인프라 점검의 과정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북마리아나 사이판 =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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