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여행은 격리없이 안전한 괌으로
2021-09-01 17:26:59 | 정연비 기자

[티티엘뉴스] 티웨이항공과 괌 정부관광청은 괌으로의 안심 여행을 장려하는 ‘지금 바로 괌!’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7월 인천-괌 노선 운항을 재개하고 매주 토요일 운항하고 있으며 현재 괌은 백신 접종을 완료했거나 괌 도착 72시간 이내 발급받은 코로나19 PCR 검사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는 입국자의 격리를 면제하고 있다. 

 

또한 괌 정부가 방역 및 안전 지침을 가장 철저히 준수한 업체들에게 부여하는 괌 안전 인증 마크와 세계여행관광협회가 부여하는 안전여행 스탬프 제도를 통해 방문지에 대한 방역 정보를 여행객에게 제공중이다.

 

이에 따라 티웨이항공은 오는 30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인천-괌 노선 항공권을 편도 총액 18만 9800원부터 판매중이다. NH농협카드로 30만 원 이상 결제 시 6만 원이 즉시 할인되는 쿠폰도 선착순 제공한다. 

 

 

더불어 초과 수하물 23kg(1개)을 무료로 추가할 수 있는 쿠폰도 선착순 제공하며, 기본으로 제공되는 23kg에 추가 23kg을 더해 총 46kg의 수하물을 무료로 위탁할 수 있다. 쿠폰의 사용기간은 오는 30일까지며, 오는 9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탑승에 한해 적용된다.

 

더불어 괌 노선 항공권 예약 고객 대상 롯데면세점 적립금, 선불카드 증정 및 등급 업그레이드 등 혜택도 제공된다. 프로모션과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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