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어스가 여성 팬을 위해 진행하는 ‘퀸스데이’(Queen’s Day!)에 대한 팬의 반응이 뜨겁다. 퀸스데이는 두산베어스가 잠실 홈경기에 오는 두산 여성 팬에게 감사하며 보답하는 행사로, 올해는 ‘가자! 뉴칼레도니아로!’라는 부제가 붙었다.
남태평양의 아름다운 휴양지 뉴칼레도니아의 국적 항공사인 에어칼린(Aircalin, SB)의 협찬으로 뉴칼레도니아 항공권, 모두투어 100만 원 여행상품권, 드마리스 식사권, 휠라(FILA) 운동화, 두산베어스 선수와 함께 하는 포토타임 쌤소나이트 여행구 등을 추첨을 통해 선사한다.
두산베어스는 올해 4월 7일, 5월 19일, 6월 23일, 7월 21, 8월 4일 등 매월 잠실 홈경기에서 퀸스데이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올해의 마지막 퀸스데이는 9월 1일 KT위즈와의 잠실 홈경기에서 진행한다. 퀸스데이 참여 방법은 1루 내야광장 안내데스크에서 응모권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한편 에어칼린은 뉴칼레도니아의 수도 누메아(Noumea)에서 도쿄, 오사카, 시드니, 브리즈번, 뉴질랜드 오클랜드, 난디, 파페테, 바누아투 포트빌라 등 일본 및 남태평양 인근 지역으로 운항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뉴칼레도니아를 갈 때는 인천이나 김포공항, 부산공항에서 나리타, 오사카를 경유하면 된다.
▲뉴칼레도니아 전경, 에어칼린 홈페이지 캡쳐
편성희 기자 psh4608@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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