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멜버른 전쟁기념관

Shrine of Rememvrance

전쟁기념관으로 들어서는 길은 무척이나 웅장한 느낌이 들어요.

제1차 세계대전때 희생된 11만 4000명의 빅토리아 주민을 기리기 위하여 건설된 멜버른 전쟁기념관.

전쟁기념관은 할리카르나소스의 마우솔레움과 아테네의 판테온을 본떠서 만든 고전적인 양식이라고 합니다.

엄숙하고 숙연한 마음이 들었던 전쟁기념관의 분위기.

설명을 전부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호주의 역사를 조금이나마 들여다볼 수 잇는 멜버른 전쟁기념관.

건물 자체 그리고 건물 안에서 풍기는 분위기가 근엄한 멜버른 전쟁기념관이다.

김민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