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수상 경력에 빛나는 여행 프로그램 메리어트 본보이가 일본 요코하마에서 '박지성 선수와 함께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사커 스쿨'(Manchester United Soccer School)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7~14세 주니어 선수를 대상으로 하루동안 진행되는 단독 트레이닝 세션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레전드 박지성 선수 및 맨유 사커 스쿨 코치 팀이 진행한다.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들은 시상식 오찬 참석을 비롯해 박지성 선수와의 단독 사진 촬영과 사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주니어 선수에게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과 맞춤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물을 증정한다.
트레이닝 세션에는 주니어 선수의 부모 혹은 성인 보호자도 입장 가능하며 무료 간식과 음료를 제공한다. 총 22개 패키지가 준비되어 있으며, 1만5000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부터 입찰할 수 있다.
3월28일에는 일본 도쿄에서 박지성 선수와 함께 식사할 수 있는 자리도 준비했다.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과 동반 1인은 박지성 선수와 맨유 사커 스쿨 코치 팀과 함께 감칠맛이 돋보이는 메뉴로 구성된 저녁 식사를 즐기며 도쿄의 맛을 음미할 수 있다. 총 10개 패키지가 준비되어 있으며, 2만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부터 입찰할 수 있다.
메리어트 본보이 관계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협업 4년차를 맞이한 올해,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들은 2023년 3월 7일까지 멤버십 포인트를 상환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박지성 선수와 일생일대의 메리어트 본보이 모먼츠를 경험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마케팅, 로열티 및 파트너십 부사장, 줄리 퍼서(Julie Purser)는 "메리어트 본보이 모먼츠 프로그램을 일본에서 재개할 수 있어 기쁘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협업을 통해 스포츠에 대한 회원들의 열정을 지속적으로 견인하고 있다"라며, "여행의 힘을 바탕으로 스포츠 스타와의 만남을 주선하는 등 일생일대의 순간들을 선사함으로써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이 자랑스럽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메리어트 본보이는 무료 멤버십으로 운영되며, 모먼츠 및 경험 비딩 대한 최신 정보는 메리어트 본보이 모먼츠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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