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후쿠시마] 500년 전통의 와파, 그 맛을 느낄 수 있는 와파메시와리코오 타키노
2024-01-15 22:12:44 | 김종윤 기자

[티티엘뉴스] '타키노'의 유래가 재미있다.

 


이 가게의 초대 주인인 케이하쿠 마(Keihaku Ma) 상은 "1970년 여름, 오제 기슭에 있는 히노에키 마을에서 500년 전통의 와파를 발견했을 때, 산골 사람들이 점심으로 가지고 다니는 이 그릇을 사용하여 아이즈 식재료를 사용한 요리를 '통반밥'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래서 가게 이름을 깊은 산속 드문 장소로 "타키노"라고 명명했고, 그 후에는 아이즈의 사계절을 느낄 수 있도록 "타키노"로 변경했다고 한다. 

 

이곳은 분위기도 좋고 맛있는 와파메시를 먹을 수 있다. 와파메시와리코오 타키노는 맛있는 음식뿐만 아니라 아이즈의 깊은 문화를 오랫동안 계승하고 싶다고 밝혔다.

 

▶후쿠시마현 아이즈와카마츠시 사카에쵸 5-31 

 

이정임 작가(도호쿠 랜드 코디네이터) 

정리= 김종윤 기자 yoons35@ttlnews.com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