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독일 아울렛시티 메칭엔 (Outletcity Metzingen)이 세계 최초의 아울렛 내 호텔인 ‘목시 아울렛시티 메칭엔 호텔(Moxy Outletcity Metzingen Hotel)을 공식 오픈했다.
총 200 개 이상의 객실을 보유한 목시 아울렛시티 메칭엔 호텔은 아울렛시티 메칭엔 중심부에 위치해 있다. 아울렛시티 메칭엔을 찾는 고객에게 더 특별하고 편리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위치라는 것.
글로벌 패션 허브인 아울렛시티 메칭엔의 이미지에 영감을 받아, 스타일과 편리함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목시 아울렛시티 메칭엔은 캣워크 모티브의 로비 등 감각적인 스타일을 호텔의 디자인에 적극 반영했다. 특히, 기다란 실로 제작된 스풀, 마네킹과 코트 걸이 등 패션 도시 메칭엔과 아울렛시티 메칭엔의 역사를 호텔 실내 디자인 안에 살려냈다. 호텔 투숙객은 아울렛시티 메칭엔의 럭셔리 브랜드 존에 위치한 다양한 브랜드를 호텔 객실 내에서 조망할 수 있도록 했다.
경쾌하고 활기한 분위기의 로비에는 최첨단 비디오 월을 포함한 다양한 편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투숙 뿐 아니라 업무와 미팅을 위한 고객들을 배려한 플러그 앤 미트 (Plug and Meet) 공간도 마련되었다. 해당 공간에서는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대형 TV와 미팅 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호텔 오픈과 함께, 아울렛시티 메칭엔 이용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 시설도 한층 더 강화되었다. 쇼핑 후 현장에서 직접 최대 14.5% 부가세 환급을 받을 수 있는 택스 리펀드 데스크, VIP 쇼핑객들이 쇼핑 후 샴페인과 카나페 등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라운지, 퍼스널 쇼핑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아틀리에, 미팅과 주요 연회 공간으로 사용 가능한 스튜디오 등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동주 리우 (Dongzhu Liu) 아울렛시티 메칭엔 아시아 마켓 비즈니스 개발 매니저는 “지난 1년 8개월에 걸쳐 준비했던 목시 아울렛시티 메칭엔 호텔이 마침내 오픈해 아울렛시티 메칭엔을 이용하시는 고객분들께 쇼핑과 숙박이 결합된 더 편리하고 특별한 쇼핑 경험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유럽 최대 럭셔리 아울렛이라는 타이틀답게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을 세심하게 배려한 한층 더 세련된 서비스를 선 보이겠다”라고 덧붙였다.
편성희 기자 psh4608@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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