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베트남 '다낭 vs 하노이' 모두시그니처 상품 선봬
모두투어 전체 여행지 중 1위 베트남 .. 베트남 내 1위 다낭 vs 3위 하노이
월드 체인 호텔, 인기 선택 관광 포함, 미식 체험 등으로 여행에만 온전히 집중
2024-09-19 10:28:59 , 수정 : 2024-09-19 10:37:25 | 이상인 선임기자

[티티엘뉴스] 모두투어는 프리미엄 여행 수요를 겨냥해 베트남 내 인기 여행지 '다낭 vs 하노이, 모두시그니처'상품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다낭 바나힐 골든브릿지


'모두시그니처'는 가이드&기사 팁 등의 필수 여행 경비와 인기 선택 관광이 포함되고 쇼핑센터 최소 방문 등의 여유로운 일정으로 여행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모두투어 대표 프리미엄 패키지 브랜드이다.


베트남은 지난 추석 연휴 기간 전체 여행지 중 송출객 21%를 차지하며 일본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인기 여행지다. 아울러 해당 기간 다낭은 편리한 교통, 저렴한 물가, 맛있는 음식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여행지로 베트남 내 비중 38%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하노이(18%)는 냐짱(25%)에 이어 3위를 차지했지만, 베트남의 수도로 볼거리가 많고 호텔, 맛집 등과 유네스코 세계유산 하롱베이가 있어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호이안 소원등


이에 모두투어는 오는 20일(19시 45분)과 23일(22시 45분) CJ온스타일플러스를 통해 베트남을 대표하는 인기 여행지 '다낭 vs 하노이' 상품을 선보인다. 두 상품 모두 베트남을 대표하는 국영 항공사이자 프리미엄 풀서비스를 자랑하는 베트남항공을 이용하여 여행의 편의를 높였다. 


'모두시그니처 다낭 5일'은 월드 체인 래디슨 호텔(3박)에 숙박하며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6대 해변 중 하나인 미케 비치가 보이는 오션뷰 객실로 무료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노팁, 노옵션에 다낭의 핵심 관광지와 호이안의 핫플레이스만 방문하는 여유로운 일정에 하루 자유일정으로 각자 취향에 맞는 시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310불 상당의 △호이안 구시가지 관광, △바구니 배, △씨클로, △야간 시티투어 및 베트남 최고의 전통쇼 차밍쇼 관람 등의 인기 선택 관광과 △호이안 전통식, △분짜, △반쎄오 정식 등의 현지 5대 특식을 특전으로 제공한다. 



▲하노이 하롱베이


'모두시그니처 하노이 5일'은 월드체인 호텔 뫼벤픽(1박)과 올해 오픈한 윈덤가든(2박)에 숙박한다. 마찬가지로 노팁, 노옵션에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의 핵심 관광지만을 둘러보는 여유로운 일정이다. 또한 325불 상당의 △옌뜨국립공원 케이블카, △하노이 시티투어, △하롱베이 유람선 등의 인기 선택 관광과 △베트남 가정식, △선상에서 즐기는 씨푸드 등의 현지 미식 체험을 특전으로 제공한다.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명실상부 최고의 여행지로 꼽히는 다낭과 최근 인기가 급부상 중인 하노이의 매력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모두시그니처 상품을 선보였다."라며 "특히 방송 중 예약자를 대상으로 특별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으니 이번 기회를 통해 베트남에서 잊지 못할 여행의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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