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한진관광이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통합에 발맞춰 ‘아시아나 항공 상품 기획전’을 선보였다. 이번 기획전은 아시아나항공의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 단거리·장거리 상품부터 다양한 인기 상품으로 카테고리가 확대돼있다.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 충족 및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세심하게 기획된 상품들을 선보인 것이 특징이며 여행 스타일이나 일정에 따라 최적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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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주목할 만한 상품은 ‘리틀 프랑스 퀘벡과 나이아가라 미동부 10일’이다. 한진관광 단독으로 진행되는 이 상품은 아시아나항공의 인천-뉴욕 직항 노선을 활용해 장거리 비행의 안전성을 보장하는 동시에 섬세한 서비스로 고품격 여행을 선사한다.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나이아가라 폭포 뷰 객실 숙박이다. 웅장한 폭포를 객실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뉴욕 야경 투어, 몽모렌시 폭포, 올드퀘벡 케이블카 등 인기 관광지들을 일정에 포함했다. 여기에 더해 뉴욕 스테이크, 랍스터, 스시뷔페 등 미식 여행을 완성하는 다채로운 식사를 준비해 여행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킨다.
단거리 골프 상품 역시 눈길을 끈다. 일본의 ‘미야자키 골프 3일’과 ‘오키나와 골프 4일’, 그리고 동남아의 ‘클락 골프 5일’ 등은 인기리에 판매중인 상품이다. 전일정 고급 리조트와 호텔에서 머물며 여유로운 골프 여행을 즐길 수 있어 고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 외에도 ‘다낭/호이안/바나산 골든브릿지 5일’과 ‘대만 + 티엔라이 온천 4일’ 상품은 전일정 5성급 호텔 숙박으로, 짧은 일정 속에서도 한층 더 품격 있는 여행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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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퀘벡
장거리 상품은 튀르키예, 남프랑스, 나이아가라, 퀘벡, 뉴욕, 밴쿠버, 하와이 등 다양한 지역을 포함, 고객들에게 풍부한 선택지를 제공하며, 프리미엄 여행의 기준을 한 단계 높인다. 아시아나항공의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을 통해 장시간 비행의 피로를 최소화하고, 여정 전반에 걸쳐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배려했으며 럭셔리한 숙소와 함께 구성된 일정은 여행의 질을 더욱 끌어올렸다.
한진관광 관계자는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합병을 통해, 한진관광에서도 보다 다양한 항공사에 대한 선택지를 마련할 수 있어, 이를 발판으로 고객들은 더욱 폭넓은 노선과 질 높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이번 기획전은 하이엔드 여행을 꿈꾸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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