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노리조트 호시노야, 자연을 벗삼아 일본에서의 완벽한 휴식 보장
2025-02-24 18:20:06 , 수정 : 2025-02-24 20:59:26 | 정연비 기자

[티티엘뉴스] 심신의 건강을 충족 시키는 웰니스 여행의 트렌드에 맞춰 호시노 리조트에서 아름다운 자연 경관 속에서 일상을 벗어나 비일상이 주는 진정한 휴식을 느낄 수 있는 호시노야 시설을 소개한다.

 


▲ 후지노야 후지 객실에서 보이는 후지산 전경

 

 

일본 최초의 글램핑 리조트, 호시노야 후지  

호시노야 후지는 일본 최초의 글램핑 리조트로 후지산의 아래쪽에는 리셉션을 산의 중턱에는 호텔이 위치하게 설계함으로써 호시노 리조트가 추구하는 압도적인 비일상을 극단적으로 느낄 수 있게 했다. 리셉션에서는 호시노야 후지에 머무는 동안 필요한 물품을 담을 수 있게 배낭을 제공하며, 어메니티가 비치된 공간에서 직접 담게 함으로써 비일상으로 여행을 떠나는 듯한 느낌을 주고자 했다. 또한, 산의 아래쪽에 위치한 리셉션에서 산의 중턱에 위치한 호텔로 올라갈수록 조명이 점점 약해지도록 설계함으로써 자연이 선사하는 낭만을 온전히 즐길 수 있다.
 

호시노야 후지는 장작 난로를 갖춘 S 캐빈, 다 인원이 머물기 좋은 F 캐빈, 개방적인 공간감을 가진 D 캐빈, 편안함을 강조한 T 캐빈 4가지 타입으로 나눠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가 충족될 수 있도록 맞춤형 객실을 운영 중이다. 뿐만 아니라 모든 객실이 후지오호 중 하나인 가와구치 호수를 향해 설계 되었기 때문에 날이 좋은 날에는 마치 후지산이 눈 앞에 있는 듯한 공간감을 느낄 수 있으며, 모든 계절 후지산의 신비롭고 웅장한 절경을 마주할 수 있다.

호시노야 후지의 메인 공간이라 할 수 있는 야외 공간 ‘클라우드 테라스’는 나무들을 중심으로 공간을구성함으로써 마치 큰 나무들에 둘러 싸인 듯한 입체감을 선사한다. 테라스 중간 쯤에 마련된 데크에는 하늘을 올려다 볼 수 있는 각도로 제작된 벤치와 의자를 설치함으로써 자연과의 일체감 속에서 진정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테라스 최상단에서는 라이브러리 카페가 운영되는데 숲 속의 나무들을 감상할 수 있는 통창과 나무 난로 덕분에 실내에서도 계절감과 활기를 가까이서 느낄 수 있다.

 

 

 


▲호시노야 다케토미지마 전경

 

별과 함께 쏟아지는 낭만 한가득, 호시노야 다케토미지마

호시노야 다케토미지마가 위치한 야에야마 제도는 편서풍이나 남해 무역풍의 영향을 받지 않아 별들을 관찰하기에 이상적인 지역이다. 알려진 88개의 별자리 중 84개의 별자리를 관찰할 수 있어 일본 내에서도 최고의 별자리 관측지로 알려져 있다. 과거 류큐 왕국 때부터 이어져 온 전통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곳으로 한국의 제주도를 닮았다. 오키나와 최남단에 위치한 작은 섬이기 때문에 본섬에서도 1시간 가량 비행기를 타고 이시가키 섬까지 이동해 배를 또 타고 들어가야 했지만, 4월부터 인천-이시가키 직항 노선이 취항하면서 접근성도 좋아졌다.

다케토미지마는 ▲팔지 않기 ▲더럽히지 않기 ▲망치지 않기 ▲부수지 않기 ▲살리기 5가지 항목을 기본 이념으로 삼은 ‘다케토미지마 헌장’을 제정하고 있어 전통 문화와 자연 환경이 잘 보존된 지역이다. 이러한 이념을 기반으로 호시노야 다케토미지마도 전통적인 스타일을 준수하고 보존하고자 조경 형성 안내서에 명시된 대로 공간을 재현함으로써 호텔 내에서 섬 주민들의 문화를 체험하고 섬의 전통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게 했다.

호시노야 다케토미지마는 밤에 더욱 매력적인 시설로 가로등이나 야간 조명이 없고 호텔 내에서도 최소한의 불빛만 남겨두기 때문에 밤하늘에 밝게 빛나는 별과 은하수, 유성 등을 육안으로도 관찰할 수 있다. 호시노야 다케토미지마에는 46m 길이의 온수풀을 운영하고 있어 겨울에도 수영을 즐길 수 있다. 하늘에 뜬 별이 물에 비치면서 마치 은하수에서 수영을 하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선물한다.

 

 


▲ 호시노야 교토 물의 정원

 

고고한 헤이안 귀족처럼, 호시노야 교토

천 년 이상 일본의 수도였던 교토는 깊은 역사와 전통을 담고 있어 그 어느 곳보다 일본다움을 느낄 수 있는 도시다. 예로부터 아름다운 풍경으로 천황은 물론 귀족들의 별장지로 사랑 받던 아라시야마에 위치한 호시노야 교토는 오이강을 따라 15분 정도 배를 타고 들어가야 마주할 수 있다. 배에서 내려 돌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가장 먼저 보이는 공간이 ‘물의 정원’인데, 불교구를 재구성한 악기 연주와 100년의 역사를 담고 있는 정원, 아득하게 들리는 폭포 소리가 마치 일본이 아닌 다른 세계로 여행 온 듯한 느낌을 준다.

교토 내에서도 엄격한 경관 규제가 적용된 지역이기 때문에 헤이안 시대 일본 귀족이 사용하던 별장지를 그대로 살려 ‘수변의 사저’라는 컨셉으로 재설계함으로써 전통을 발전 시키는 랜드 스케이프 디자인에 도전한 시설이기도 하다. 어떤 각도에서든 교토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느낄 수 있도록 모든 객실이 강을 향해 있으며, 각각의 객실은 일본 전통 공간 디자인 개념인 ‘진행초’ 표현에 기반해 돌로 독특한 경로를 만들어 연결했다.

강이 내려다 보이는 야외 다실 ‘공중 정원’은 이름처럼 아름다운 오이강의 경치에 떠다니는 듯한 느낌을 주는 공간이다. 호시노야 교토의 여러 공간 중에서 가장 자연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다. 헤이안 시대 교토의 귀족들이 기분 전환을 위해 차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던 야외 누각을 연상 시키는 공간 디자인으로 마치 일본 귀족이 된 듯한 독특한 경험이 가능하다.

 

 

이승현 호시노 리조트 글로벌 마케팅 유닛 한국시장 담당자는 “2월 간 호시노 리조트 및 호시노야 브랜드를 예약한 한국인 예약률은 전년 동기 대비 2.6배 증가했으며, 특히 한국인 여행객의 경우 오키나와 쪽 시설의 예약이 58% 이상으로 두드러지게 나타났다”며 “여행을 통해 온전한 휴식을 즐기고 싶어하는 여행객들이 많아지고 있는 만큼 고객들이 호시노 리조트의 여러 시설 내에서 여유 있으면서도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자연 특성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