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라오스 공항에 한국 다방이 있다?
최근 SNS에 화제가 된 라오스 ‘공항다방’을 찾았다.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엔의 왓따이 국제공항 2층에 있는 커피숍의 이름이 ‘공항다방’이다.
이미 여행블로거들 사이에서 유명한 이곳은 특히 한국인 여행객들에게 유명세를 타고 있다. 공항다방에서는 커피와 차를 판매하고 라오스 전통 마사지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외국에서 보는 친근한 한국어, 이색적인 다방, 라오스의 명물로 자리할 조짐이다.
비엔티엔= 권기정 기자 john@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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