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최대 규모의 쇼핑축제가 11월10일부터 열린다.
샵 괌 e-페스티벌은 괌정부관광청 주최로 매년 개최되는 연례 행사이자 괌 최대의 쇼핑 축제로, 한국인 관광객뿐만 아니라 전 세계 쇼퍼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내년 2월28일까지 괌 현지에서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11월12일부터16일까지 한국, 중국, 홍콩, 대만, 일본, 북미, 필리핀, 러시아 7개국에서 비디오그래퍼들이 괌을 방문해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축제 현장을 생생히 전달할 예정이다. 해당 라이브 방송은 괌정부관광청 페이스북 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시청할 수 있다.
모바일 앱 스토어에서 ‘샵 괌 e-페스티벌’(Shop Guam e-Festival) 어플을 다운로드하면 타미힐피거, 마크제이콥스, 비비안 웨스트우드, 캘빈클라인, 지방시, 폴 스미스, 훌라 등 다양한 명품브랜드뿐만 아니라 레스토랑, 옵션투어, 렌터카 등 약 250개 업체에서 300여 가지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된다. 관광청 관계자는 "앱 다운로드 후 경품 이벤트에 응모한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샵 괌 e-페스티벌 모바일 어플은 구글플레이 및 애플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martguam.visitguam&hl=ko
iOS: https://itunes.apple.com/us/app/shop-guam-e-festival/id1152318231?mt=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