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은 2017년 세계 경쟁 속에서 유럽의 여행지로 강력하게 자리매김했다. 국제 관광 협회 IPK의 최신 평가에 따르면, 독일은 유럽에서 가장 사랑받는 여행지 순위에서 2위를 차지했다. 작년 대비 5% 성장했고, 5610만 명의 유럽 관광객이 독일을 방문했다. 최고의 유럽 여행지는 스페인으로 665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고 이는 전년대비 7% 성장한 수치이다. 이어서 4070만 명의 관광객이 프랑스를 방문했고 전년대비 8% 성장하여 3위를 차지했다.
여행자가 사랑하는 '독일'의 매력은 무엇일까?
페트라 헤도르퍼 독일관광청장은 “여행하기 좋은 나라 독일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지속해서 역동적으로 발전했다. 독일관광청의 마켓 포지셔닝과 지속적으로 실행된 디지털 전략은 휴가 여행 부문의 성장 동력이며 이로 인해 독일관광청의 온라인 매체 사용이 증대했다. 고 전했다.“
김민하 에디터 ofminha@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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